사업을 하고 사장이 되어야 하는 사람들의 성향 1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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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한 롤모델

성공하고 싶다면 진짜 성공한 사람들에게 배워야 합니다. 성공하고 싶다면 이미 성공한 사람들을 따라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롤모델이 있습니다. 워렌 버핏과 빌 게이츠의 롤모델은 얼마전 세상을 떠난 10조 기부왕 척 피니, 일론 머스크의 롤모델은 에디슨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는 롤모델로부터 용기와 지혜를 얻을 수 있고, 지식의 힘을 쌓을 수 있습니다. 그들의 습관부터 인생 철학, 사업 방식 등 다양한 성공 노하우를 배울 수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을 직접 만날 수도 있구요. 요즘은 책이나 강연, 유튜브 등을 통해서도 그들의 정보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스노우폭스의 창업자이자 사장을 가르치는 사장으로 유명하신 김승호 회장님은 저의 롤모델 중 한 분입니다. 김승호 회장님은 사장학개론 강연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제자들을 양성하고 계시고, 강의하신 내용으로 집필하신 ‘사장학개론’ 책은 수많은 사업가들에게 실무 지침서가 되고 있습니다.

김승호 회장님의 책과 강연을 보면 스스로에게 많은 질문을 하게 됩니다. ‘내가 사업을 하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나는 사업을 잘 할 수 있을까?’, ‘사업을 하려면 어떤 자질이 있어야 하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사업을 하는가?’, ‘나는 사장이 될 수 있을까?’

김승호 회장님이 생각하시는 ‘사장이 되어야 하는 사람들의 성향 12가지’

1. 자신이 주도적으로 일을 하는 것이 편하다. 남에게 지시받은 일을 하는 것이 불편하고 나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살리기 위한 노력을 내 방식대로 해야 마음이 편하다.

2. 위험을 감수하며 위험을 감수할 자신이 있다. 내 열정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을 당연히 받아들인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

3. 근무 시간을 스스로 정하고 싶다. 일할 만큼 일하고, 쉴 만큼 쉬고, 밤에 일하는 스타일이면 한밤에 일하고, 새벽에 일하는 것을 좋아하면 새벽에 일한다. 내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는 만큼 마음대로 일을 하고 싶다.

4. 내 직업에 대한 스스로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남이 좋아하는 직업, 돈을 버는 직업, 돋보이는 일보다 내가 좋아하고 내가 가치를 느끼는 일을 직업으로 만들고 싶다.

5. 가족을 부양하고 집안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사업한다. 급여 생활자로는 한계가 있다고 느끼며 내 노력을 무한대로 발휘해 막대한 부를 쌓은 부자로 살고 싶다.

6. 내 열정과 아이디어가 언젠가 보상 받을 것을 기대한다.

7. 내 회사를 통해 나와 다른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고 싶다. 사업적 성공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고, 이를 통해 나의 존재감을 느껴보고 싶다.

8. 남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 나는 남의 도움을 받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빚을 지거나 호의를 받으면 반드시 돌려줘야 하는 사람이다. 스스로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살아가고 싶다.

9. 지루한 것을 절대 못 참는다. 반복된 일을 하는 것을 너무너무 어려워하고 그런 일에서 의미를 찾지 못한다.

10. 사회의 뛰어난 사람들과 사귀고 싶다.

11. 함께 일할 사람을 내가 선택하고 싶다.

12. 내 도전을 내가 결정하고 싶다. 그래서 어떤 고통도 재밌고 견딜만하다. 장애물이 나오면 이것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궁금해하고 위축되지 않는다.

여러분은 12가지 성향 중에서 몇 개나 해당하시나요? 김승호 회장님은 12가지 중에 대부분이 해당된다면 사업을 해야 하고 사장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사업가는 자신의 행동과 결정을 본인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조절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자기 결정권을 가지려면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어야 하고, 자유의지를 가지려면 정신적으로 독립이 필요하며 이것을 모두 가질 수 있는 단 하나의 직업이 바로 ‘사장’이라는거죠.

사장이야말로 스스로 독립적으로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자유가 있고, 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을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도 갈 수 있는 자유가 있고, 어떤 권위에도 굴복 당하지 않는 정신이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고 노동에서도 자유로운 상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노동을 하는 사장이 되어서는 안되고 자유와 행복을 얻을 수 있는 경영자가 되어야 한다고 얘기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많은 직장인들이 시간적 자유, 경제적 자유, 정신적 자유를 꿈꾸고 있습니다.

개인을 넘어 기업가로 가는 길은 조금은 긴 여정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이 힘들고 외로운 길이 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실패를 극복하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도 가져야 합니다. 어떤 일이든 쉽고 빠른 길은 없다는 것도 명심해야 합니다.

단순히 돈과 성공만을 쫓아가는 사업이 아닌 자기답고 독립적이며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항상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을 만들고 최선을 다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실행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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